비비콩

폐에 있는 가래를 없애는 방법

 

 

 

약초 증기를 흡입하면 폐의 가래가 부드러워진다. 또한 점액을 생성하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가래 제거에 좋은 음식에 집중하도록 하자. 

 

우리의 몸이 아픈데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우리는 가끔씩 폐에서 생성되는 가래 증상을 겪곤 한다.

 

가래는 울혈, 기침, 기관지 장애, 통증 등을 유발한다.

 

이 글에서 우리는 어떻게 가래 생성을 예방하고 제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이 모든 방법은 천연 홈메이드 방식이다! 

 

 

 

 

가래 부드럽게 하기

 

가래를 없애려면, 일단 시작은 딱딱한 가래를 부드럽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가래가 딱딱할수록, 제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가래를 부드럽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약초를 끓여서 그로부터 나는 증기를 마시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냄비에 2리터의 물과 몇 가지의 허브를 넣고 끓인다.

 

우리는 특히 소나무, 타임, 로즈메리, 유칼립투스, 국화, 오레가노 등을 추천한다.

 

어떤 허브 샵에서는 이런 종류의 치료를 위한 허브를 패키지로 팔기도 한다. 

 

허브가 물에서 끓은 지 5~10분이 지나면, 향기가 좋은 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불을 끄고 냄비를 식탁으로 가져와 가까이 앉는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얼굴을 냄비 위에 대자.

 

너무 가까이, 오래 있으면 가벼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코로 숨을 깊게 들이쉬면서, 한쪽 코를 막고 들이마신 뒤, 반대쪽 코로 내쉬자.

 

그다음 반대로 반복하자. 입으로도 몇 번 깊게 증기를 들이켜자. 

 

하루에 몇 번씩 해주면 좋다.

 

 

 

 

가래를 액체로 만들기

 

가래를 최대한 묽고 물처럼 만들어 몸이 제거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 천연의 방법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양파, 리크, 배추, 마늘, 당근, 순무, 셀러리로 만든 채소 육수를 마시자.

 

식사 중간에 타임과 유칼립투스로 만든 차를 마시자.

 

밀가루, 유제품과 같이 가래를 생성하는 음식은 피하자.

 

가래로 고생하고 있다면 과일과 채소로 만든 음료수나 덱스트린 빵을 섭취하는 것이 몸에 더 건강한 선택이다.

 

하루에 최소한 2리터의 물을 식사 중간에 마시도록 하자. 

 

 

 

 

가래를 움직여 기침으로 뱉어내자

 

가래를 부드럽게 해 액체로 만들었다면 이제는 몸이 가래를 천연의 방법으로 제거할 차례다.

 

가장 쉬운 방법은 누군가에게 등을 가볍게 쳐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손바닥의 밑 부분으로 등 윗부분을 지속적으로 두드려야 한다.

 

이는 가래를 폐와 기관지로부터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이 마사지는 특히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약해진 뼈로 고생하는 나이 든 사람에게는 너무 세게 두드리지 않도록 유의하자. 

 

 

 

 

장을 돌보자

 

우리의 장은 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 폐의 질환을 치료할 때

 

특히 증상의 재발을 조심하고 싶다면 이 점을 유념하는 것이 좋다.

 

폐에서 생기는 가래는 특정 음식에 대한 소화가 불완전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직 정제 밀가루 등 아직 소화할 수 없는 음식을 먹으면 가래로 고생하는 것이다.

 

 

 

 

침대 옆에 양파

 

폐에서 가래가 생성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홈메이드 치료법이 있다.

 

양파를 반으로 잘라 침대 옆에 밤새 놔두는 것이다.

 

우리가 자면서 양파에서 나오는 복합물을 들 이마 쉬게 되고, 이는 기관지를 깨끗하게 해 준다. 

 

밤마다 양파를 바꿔 주자. 가래가 너무 진하다면 이 치료법은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부항

 

유리잔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한 가지 더 소개하고자 한다.

 

부항은 옛날부터 유리 요구르트 컵으로 하던 방식인데, 오늘날에 이르러 좀 더 전문적인 방법으로 변모하였다.

 

이 방법은 중국 고대 의학에서 발견된 것으로 작은 유리컵을 이용해 피부와 근육의 일부를 빨아들이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모공을 열고 혈액과 림프액 순환을 돕는다. 

 

이 과정을 통해 환자들은 장기의 충혈을 완화하는 ‘이로운’ 염증을 생성한다.

 

이 경우에는 그 장기가 폐가 되겠다. 부항을 폐 양쪽, 그러니까 견갑골과 척추 사이에 뜬다.

 

10분간 유지한 후 부항을 떼면 동그란 빨간색 모양의 자국이 생길 수 있으나,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다.

 

부항을 사서 집에서 떠도 되고 한의원에 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도 된다.

 

 

 

 

콜레스테롤 위험도 알아보기

 

혈청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졌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폭력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합니다.

 

많아도 부족해도 안 되는 콜레스테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은 경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성분이 과다하게 많아지면

 

인체의 상수도 또는 연료공급 통로라고 볼 수 있는 동맥 벽에 이런 성분들이 침착되어 동맥경화라는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동맥경화에 의해 혈관이 좁아지면 각종 동맥경화 관련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의 대표적인 것이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과 중풍이라고 흔히 불리는 뇌졸중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의 동맥경화성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 급속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각종 생활습관이 서구식으로 변해 가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이며,

 

특히 식생활의 서구화와 영양섭취의 증가에 따른 혈중 지질농도의 증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콜레스테롤은 인체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지방질로서 부신피질호르몬, 남성 및 여성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성분입니다.

 

또 비타민 D, 담즙산 등을 구성하는 원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장기 어린이나 젊은 층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성장세포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득보다 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몸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부족하면 성기능 장애 등 생식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두뇌발달이 저하되고 피부도 거칠어집니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으면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간 기능에 오히려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80%는 대부분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음식물을 통해 콜레스테롤이 많이 유입되면 간은 콜레스테롤 생산을 중단하는 반면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이 적으면 간은 콜레스테롤을 생산하여 체내 콜레스테롤의 적정수치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첨가된 식품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적정 콜레스테롤 농도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180~220mg이 적정선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의 종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발생을 막아주는 HDL과 동맥경화증을 촉발하는 LDL로 분류됩니다.

 

LDL은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온몸의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벽의 세포에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동맥경화를 초래합니다.

 

반면 HDL은 동맥벽 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을 떼어내 간으로 돌려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관을 깨끗하게 하려면 LDL과 HDL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HDL 양을 늘리려면 식물성 지방 섭취가 필수적인데, 식물성 기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포화지방산으로 변해 몸 속에 쌓여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하면 HDL-콜레스테롤이 증가되므로 건강에 좋고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위험도 자가진단

 

다음의 진단표는 병원에서의 콜레스테롤 검사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스스로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문항 중 '예'가 15개 이상일 때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수치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아프다.

 

2)아킬레스건 (발꿈치)이 늘 부어 있다.

 

3)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4)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5)이유 없이 짜증이 잘 나고 초조하다.

 

6)직장에서 중간 관리자의 책임을 맡고 있다.

 

7)편식이 심하다.

 

8)잠자기 전에 자주 먹는다.

 

9)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좋아한다

 

10)스트레스에 항상 시달린다.

 

 

 

 

 

11)잠이 잘 안 오고 수면량이 부족하다.

 

12)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

 

13)간식을 좋아한다.

 

14)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많이 마신다.

 

15)하루 1갑 이상 흡연량이 많다.

 

16)야채를 잘 안 먹는다.

 

17)실내에서 일한다.

 

18)계란 요리를 좋아한다.

 

19)가끔 어지럼증을 느낀다.

 

20)업무량이 많은 편이다.

 

21)살이 쪘다.

 

22)변비가 증세가 자주 있다.

 

23)운동이 부족한 편이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는 콜레스테롤 소비량이 줄고, 운동량도 부족해지며 LDL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도 흡연량이 많거나 고혈압, 당뇨병, 비만인 경우 해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있다면 더욱 엄격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