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8세대 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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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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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8세대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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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노트북의 수명이 단축돼서 이번에 큰맘먹고 구매함요 | ※구맨한 이유
노트북이랑 컴퓨터는 줄곧 태어나서 lg 아니면 삼성만 이용했습니다 근데 5년 이상 쓰던 삼성 노트북의 수명이 많이 단축되고 또 주된 직종이 일러스트랑 영상편집이기에 최적화된? 맥북프로를 이용해보고 싶어서 괜찮은 사양으로 이번에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그레이색상보다 14만 원 더 저렴한 실버색상.. 개인적으로 외관상 색감도 나쁘지 않고 깔끔하고 이뻐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은근 무게가 나가서 놀랐습니다.

{마지막 TMI}

(190만원대)
ⓐ맥북프로 13형 2019년형 MV962KH/A
8세대, 8GB(램)
2.4GHz, 256GB

(200만원대)
ⓑ맥북프로 13형 2019년형 MV9A2KH/A
8세대, 8GB(램)
2.4GHz, 512GB

24일 월요일 엊그제 처음엔 ⓐ제품 사려고 하였습니다.
전전날 토요일 밤엔 쿠팡에 ⓐ제품이 있는 걸 분명 눈으로 확인했는데 근데 월요일날 아침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재고 소진이라고 떠서 하…
그래서 그냥 10만 원 더 보태서 사양도 똑같고 대신 용량이 더 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하… 근데 이게 웬걸 ⓐ제품이 오늘 26일 또 재고가 채워졌나 봅니다 버젓이 쿠팡에서 팔고 있어서 아쉬움과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또 전원 키고 이것저것 두드리다가 터치패드 양옆에 오염이 하나씩 묻어있었는데 처음에 흠집 난 줄 알고 놀라고 많이 속상해하고 있다가 안경닦이로 닦아보니까 지워져서 안도했습니다.ㅎ

정말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위험한 이 시국에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해준 모든 택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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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잘 샀음/배터리 잘 닳음/실버 영롱 | *쿠팡이라는 정식 리셀러를 통해 구매 후 ->
맥북을 사는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 네 가지 입니다.
1. 공식홈페이지 정가 구입
2. 공식홈페이지 AOC 구입
3. 정식 리셀러 쿠팡을 통해 구입
4. 백화점 내에 있는 애플 매장을 통해 구입
각각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기 전, 괴담처럼 퍼져 있는 리셀러의 불량률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불량률은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을 하나,
리셀러를 통해서 구입을 하나 다를바 없습니다.
일부러 불량률이 높은것을 골라서 리셀러에게 보낼리가 없거든요. 홈페이지에서 구입해도 불량률은 같기 때문에 리셀러를 통해 구입하면 망한다는 것은 확실한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2번의 장점은 묻지마 반품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단점은 비싸다는 점이죠. AOC로 구입한다 하더라도 12만원 정도 할인이 최대입니다.
3번의 장점은 정가보다 30~40만원이 더 저렴하다는 점 입니다. 쿠페이로 구입하면 적립금 5만원도 들어오기 때문에 적립금으로도 맥북 투명 케이스, 파우치, 키스킨 전부 사고도 남아요. 불량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는 확률과 같으나, 묻지마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4번의 장점은, 백화점 적립이 가능하는 점 입니다. 쿠팡과 다르게 램 기가 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는 것보다 한달 정도 더 늦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연말기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개인적으로 스그 보다 실버가 훨씬 이뻐서 실버 구입 했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 노트북을 사면 훨씬 좋은 사양에다가 무게까지 가벼운데, 굳이 맥북을 사는 이유는 디자인과 브랜드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고거래도 원활하구요. 어쨋든 맥북 13인치부터는 실버가 예뻐요 확실히. 화면이 점점 커질수록 스그는 안예쁘네요.

*성능1-> 터치바가 있는거나 없는거나 큰 차이는 없어요. 있으면 편합니다. 특히 터치 아이디.. 지문인식으로 자동 입력 되니까 세상 편해요.

*성능2-> 용팔이들이 2019년 리뉴얼 된 맥북 보다 2018년 제품이 더 좋다는 X소리를.. 하면서 구형 버전을 팔고 다니던데..
기계는 무조건 새로나오는게 성능이 제일 좋은거에요. 가성비 측면에서 좋다는걸 성능이 좋은거라고 구라치면..안됨.. 그리고 쿠팡에서 2019년 버전을 사면 용팔이들한테 2018년 버전 사는것보다 훨씬 가성비 좋은겁니다.

*성능3-> 배터리 충전 시간이 굉장히 빠릅니다. 체감상 핸드폰 충전하는 것 보다 더 빠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배터리 용량 닳는 속도가 초고속 입니다.

*성능4-> 윈도우랑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시려면 램 최소 8기가 이상 구입하셔야지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저는 부트캠프 설치해서 오버워치 하려다가.. 게임은 컴퓨터로 해야 맛이기도 하고 이참에 게임 좀 적당히 하려고.. 파티션 나눌 계획은 접었습니다..
램8기가/2.4헤르츠/ssd512기가 선택했는데 만족 합니다.

*성능5-> 스피커가 좌우로 분리되어 있고 유닛 자체도 크기 때문에 아이패드나 폰으로 보던 것보다는 당연히 사운드의 질이 다르구요.. 스테레오 사운드도 확실히 느껴집니다. 다만 저음부가 좀 약해요. 여러 사람과 음악을 듣기에는 따로 스피커가 필요한데, 혼자 영상 보고 음악 들을때는 이것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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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를 시작으로 앱등이가 될 예정입니다. | IT 입문용으로 가격비교 후 제일 저렴한 쿠팡에서 샀습니다. 기타 대학생 할인 스토어등에 회원가입 해 본 바 쿠팡이 제일 할인율이 높았습니다. 어떻게 쿠팡이 제일 싼지 조금 충격이네요. 제품 마다 다르겠지만 맥북 프로는 쿠팡이 제일 저렴하므로 쿠팡에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개발자 용으로는 다다익렘으로 렘을 8기가 더 추가해 16기가로 사고 싶었는데 렘 추가가 없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에 산 맥북프로가 애플 제품 중 처음인데 리눅스를 많이 만져서 맥OS 적응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ssh접속에 다른 프로그램 깔 필요없이 터미널 창이 내장되어 있는 걸 보고 윈도우와 넘사벽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추가적인 기능은 좀 더 사용 후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은 3중으로 큰박스, 에어백, 2번째 포장, 제품상자로 보기에도 튼튼하고 안전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2번째 포장은 뜯기 쉽게 저 화살표만 당기면 바로 뜯을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사진에 표시한 바 작은 기스가 있습니다. 교환하면 해주시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건 없듯이 애플의 인간미라고 생각하며 사용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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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자판과 터치바 훌륭하다. | 회사를 옮기면서 맥북 프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년 넘게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모두 원도우 기반으로 쓰고 있었기 때문에
맥 OS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그러나 오후에 배송을 받아서 반나절만에 적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을 10여년 넘게 사용해 ios가 그리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쓸수록 익숙하게 상상했던 구동력을 보여줬습니다.
무엇보다 터치바는 훌륭했습니다. 기능적인 재미뿐 아니라 두루 쓰임새가 많아 자주 손이 가게 만듭니다. 그냥 악세사리로 머물줄 알았는데 훌륭하게 제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의 기능적인 면에선 자판이 단연 만족스럽네요.
글을 많은 쓰는 직업이라 자판 두드릴 일이 많은데, 전에 썼던 S사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판이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오타율이 현저히 낮게 나와 글을 많이 쓰는 분들이라면
업무 효율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 같네요.

단점이라면 외부 장치들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한 종류(USB C)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USB 허브, 마우스 등을 별도 구매하느라 또 돈을 쓸 수밖에 없더라고요.
애플 제품 다 그렇지만, 외부 장치와 호환성 문제는 늘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추가 탕진잼에 빠지게 하는 점이 늘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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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구매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며 | 우선 토요일 저녁에 시켜서 일요일 4시쯤 받았어요! 사실 엄청나게 빨리 왔음에도 불구하고 (24시간이 안 걸림) 저는 눈 떴을 때부터 언제오나 현관문반 바라보고 있었네요 ㅋㅋ 그러니, 저같이 못기다리시는분들은 무조건 쿠팡 추천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맥북에 관해 후기를 작성할게요.

첫 번째, 가격
애플 교육할인스토어보다 35만원정도 저렴하게 ,공홈보다는 40만원정도 저렴하게 샀어요. 아마 다른 소셜 마켓이나 오프라인 매장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째, 맥북 에어와의 고민
사실 저는 학생 신분인지라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한 맥북 에어를 구매하는쪽으로 생각을 했지만, 유튜브나 블로그, 쿠팡 리뷰 등을 정독하면서 맥북 에어를 살바에는 돈 더 보태서 프로를 구매하여 뽕을 뽑자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맥북 수령 후 정말 잘한 선택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구매를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세 번째, 장단점
장점: 1) 보자마자 감탄 나오는 디자인 2) 사운드 ( 그램2018과 비교해봤을 때 훨씬 더 빵빵하게 잘 들려요) 3)애플과 연동성 (아이폰+아이패드 유저분들에게는 이거 정말 무시못합니다. 너무 편해요) 4)키보드 소리 (키보드에 관해 안좋은 얘기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써보니까 오타도 많이 안 나고 키보드 소리도 듣기 좋아요 -개취) 5) 터치바 (예쁘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단점: 1) 확실히 무게감이 있어요 (그램15와 비교했을 때 이게 더 무겁습니다) 2) 생각보다 맥os에서 지원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ebs..) 3)기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화가 나실 수 있어요 (그게 저예요. 많이 예습 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하나도 몰라서 받고 30분동안 맥북 공부 했습니다)

아직 쓴 지 하루도 안되어서 다 파악하지 못해서 보다 자세하게, 정확한 후기를 쓰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몇 달 쓴 후 다시 후기 남길게요!
아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살까말까 머리털 빠지게 백날 고민 하는 것보다는 일단 지르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까, 제값만큼 어떻게 뽕을 뽑을까라는 고민을 하는게 스트레스도 훨씬 덜받고 건강에도 좋아요.

— 1달 사용 후
오늘 정확히 맥북을 사용한 지 한 달이 되었는데 딱히 불편한 점은 없어요. 굳이 거슬리는 걸 뽑자면 발열?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아 그리고 사설인강(대X마X맥) 들으며 공부하는중인데 문제 없이 잘 들을 수 있어요! (크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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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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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8세대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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